2020. 12. 18.
[시안매니] [온기] 차가운 겨울과 따뜻한 겨울 / 엘프리데
――――――――――――― ――――――――――――― ――――――――――――― ――――――――――――― ――――――――――――― ――――――――――――― 차가운 겨울과 따뜻한 겨울 / 엘프리데 “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!!!!!!!”새벽 5시, 한 여자가 비명을 지르며 일어났다. 여자는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놀란 가슴을 진정시켰고, 여자의 얼굴에서는 식은땀이 흘렀다. 여자가 말했다.“아이......씨, 깜짝 놀랐네.....야, 그만 좀 나오라고, 그만 좀.....너 나 죽일라고 작정했냐?!! 잠 좀 자자고 제발!!!!!!!!! 노래도 겁나 못하는게!!!!!!!!!!!!!!!!!!”그녀는 새벽부터 비명을 지르며 일어나 화를 냈다. 그녀의 이름은 매니저였고, 그녀는 어느 작은 연예기획사의 심사위원으로 일하고 있었다...